스카니아코리아, 목포 서비스센터 신규 개장

입력 2022-03-28 09:08 수정 2022-03-28 09:08

-최상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공

스카니아코리아가 전남 지역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내에 공식 서비스센터(운영: (유)동양)를 신규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새 장소는 광주, 순천에 이은 전남지역 3번째 서비스센터다. 총 면적 4,093㎡, 건물면적 3,500㎡의 규모로, 1층은 서비스 접수가 가능한 접수센터를 갖췄다. 2층은 소비자들이 차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전용 휴게실 및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완비했다. 여기에 목포 화물차 휴게소 내에 위치해 있어 주차, 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목포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로 구축됐다. 첨단 장비가 구비된 최신식 워크베이 5개와 함께 높은 기술력을 겸비한 5명의 테크니션을 포함해 7명의 숙련된 직원들이 배치된다. 상담부터 검사, 일반 정비, 판금, 도장 그리고 긴급출동까지 아우르는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서해안 고속도로가 관통하고 목포신항과 무안국제공항, 고속철도가 인접한 물류 요충지에 위치해 있어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서남권 교통·물류거점인 목포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스카니아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 서비스센터는 신규 개장을 기념해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재고 소진 시까지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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