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수입 상용차, 400대로 전년 대비 9.5% ↑
입력 2023-01-26 10:28 수정 2023-01-26 10:28
-전월과 비교해 20.9% 크게 올라
1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00대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20.9%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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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72대로 가장 많았다. 뒤 이어 스카니아 104대, 만 62대, 메르세데스-벤츠 41대 순이다.
차종별 등록대수는 특장이 184대로 전체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이후 트랙터와 덤프가 각 118대, 79대를 기록했고 카고 15대, 버스 4대 등이다. 특장과 덤프, 트랙터 부분에서 볼보트럭이 높은 판매를 기록했으며 카고에서는 스카니아가 우위를 차지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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