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7월5일과 6일 홍대 상상마당 인근에 '더 뉴 K5 스타일 버스'를 마련하고 패션 스타일링과 사진촬영의 기회를 제공하는 '메이크 유어 스타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5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남성 패션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과 제휴해 진행하며, K5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제안한다. 행사 참가자는 스타일 버스에서 제안 받은 스타일을 완성해 전문 사진사와 촬영 시간을 갖는다. 촬영된 사진은 액자로 만들어져 참가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베드트드레서를 뽑는 투표를 기아차 페이스북에서 실시한다. 1위(1명)에게 '질스튜어트 뉴욕' 수트 상품권, 2위(9명)에게 12만원 상당의 LG패션 상품권, 본선 진출자(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LG패션 상품권을 증정하고, 투표 참가 네티즌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또한 현장 방문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K5와의 즉석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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