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차, 트레이드 인으로 신차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 지원
입력 2023-02-23 10:24 수정 2023-02-23 10:24
-브랜드 제약 없이 트레이드 인 가능
-기존 차량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지원금 추가 지급 혜택
신차 구매 플랫폼 겟차가 트레이드 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 서비스는 신차 구매 시 타던 차를 브랜드에 상관없이 트레이드 인 하면 구매지원금을 최대 100만원 지급한다. 기존 수입차 브랜드에서 운영하던 트레이드 인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 중고차를 판매하고 신차를 구매할 때만 혜택을 제공했다. 겟차는 중고차 판매부터 신차 구매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신차 구매에 대한 소비자의 편리함을 증대시키고, 차 교체시 발생하는 제원 및 가격 비교 등의 불편함을 해소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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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겟차는 오프라인 전시장에서만 이뤄지던 신차 구매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DX)한 스타트업이다.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차의 제원부터 가격까지 실시간으로 비교하고 인증된 딜러를 비대면으로 매칭 받아 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연계해 준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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