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클라우드, 하태년 대표이사 취임
입력 2022-01-18 08:53 수정 2022-01-18 08:53
국내 최대 주차관제 플랫폼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에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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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이파킹에 따르면 새로 선임된 인물은 하태년 대표로 NHN의 IoT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영상 스트리밍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오는 등 우수한 경영 능력과 폭넓은 IT 지식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하대표는 아이파킹에 모빌리티 기업을 향한 도약, 고객 중심 가치성장 추구, 공감과 소통으로 빠르고 강한 실행력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한편, 2015년 국내 최초 AI 주차관제를 선보인 파킹클라우드는 123층 롯데월드타워, 101층 해운대엘시티 등 초고층 빌딩과 이마트, 홈플러스, 스타벅스, KT, 교보타워, 여의도IFC, 영등포타임스퀘어 등 전국 4800곳에 아이파킹존을 구축했다. 하루 주차량은 경부고속도로 교통량(100만대)보다 많은 120만대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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