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더쎈 케어' 프로그램 마련
입력 2023-03-10 09:35 수정 2023-03-10 09:50
-2023 더쎈 출시 기념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
타타대우상용차가 2023 더쎈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를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 '더쎈 케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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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 케어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더쎈을 신차로 구매한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엔진오일 1회 무상 교환을 비롯해 신차 안전, 성능 점검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신차 무상점검은 인도 후 2개월 이내에 받아야 하며 이를 마친 소비자에 한해 엔진오일을 제공한다.
타타대우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소비자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차 초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뒀다. 또 향후 신규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해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차 구매 후에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의 기준을 적용해 더 강한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출시한 2023 더쎈은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인 공간을 메인 콘셉트로 설정하고 실내를 향상했다. 하이그로시 소재 및 엠비언트 라이트를 통해 감성품질을 높였으며 풀 HD 미터 클러스터, 10.25인치 AVN 등을 탑재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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