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함안 센터 확장 이전
입력 2022-06-09 10:34 수정 2022-06-09 10:36
-접근성 개선 위해 창녕에서 함안으로 이전
-8개 독립형 워크베이 설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만트럭버스센터 함안을 확장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는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위치한다. 회사는 경남 중부 권역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창녕에 위치했던 서비스센터를 함안으로 옮겼다. 함안군 칠서 IC에서 약 4분 거리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함안은 중부 내륙고속도로 길목에서 센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만큼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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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센터는 약 1,582㎡의 부지에 사무실, 메인 워크샵, 부품 창고 총 3개동으로 이뤄졌다. 총 8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했으며 판금과 캐빈 수리 공간을 분리해 효율적인 제품 정비가 가능하다. 리콜수리를 전담할 엔진 엑셀런스 센터도 함께 설치해 고객들의 리콜 수요에도 대응 가능하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용인과 세종의 직영 서비스센터 및 함안 신규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총 2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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